뜨거운 음식 냉장고 바로 넣으면 안되겠습니다.식중독 증세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뜨거운음식 냉장고에 바로 넣게 되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상승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보관되었던 음식이 상하게 되는것입니다.그리고 이렇게 상한 음식 섭취하게 되면 당연히 식중독 증세가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뜨거운음식 냉장고에 넣지말라는것 알고 계신분들 많을꺼라 생각해요.항상 음식이 뜨거우면 식혔다가 냉장고에 넣는게 일반적입니다.하지만 살림의 살 자도 모르는분들은 그냥 뜨겁거나 말거나 냉장고 만능이라고 생각하고 뜨거운음식 냉장고에 넣어버리게 되는것이죠.
그리고 생각해보면 뜨거운음식 냉장고 넣으면 차갑게 식으니깐 상관없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허나 뜨거운음식 냉장고에 들어가게 되면 냉장고가 아무리 음식을 잘 보관해준다고 하지만 온도 상승 할 수 밖에 없게 되는것이죠.그리고 그렇게 음식이 상하게 되는것입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 증세 발병률이 높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5년동안 3345명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일교차가 큰 3월과 5월에 집중된거스로 나타났습니다.
식중독 잠복기간은 8~12시간이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 증세 살펴보면 설사나 복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 금세 회복된다고 합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생장과정 중 열에 강한 포자를 만드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가열 조리로 대부분 사멸하게 되는 병원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등 다른 식중독 원인체와는 달리 조리 후 보관온도 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뜨거운음식 냉장고 넣지 말아야하고 조리 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하시는거이 좋습니다.또한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따뜻하게 먹을 음식은 60℃이상, 차갑게 먹을 음식은 빠르게 식혀 5℃이하에서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분들은 뜨거운음식 냉장고 넣지 말라고 해서 선풍기를 이용하여 식히는 경우가 있는데 선풍기는 먼지로 인한 오염이 발생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합니다.
식중독 종류가 여러가지인데요.식중독 증세는 기본적으로 복통과 설사입니다.그러나 원인 물질에 따라 약간씩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데요.포도상구균 식중독 증세는 2~4시간 잠복기를 거쳐 심한 구토와 어지럼증 그리고 두통 증세가 나타납니다.
살모넬라균 식중독 증세는 6~72시간 잠복기가 있고 복통,설사,열이 나타나며 비브리오패혈증은 12~48시간 잠복기가 있으며 다리에 출혈을 동반한 수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고열과 패혈증 증상도 나타납니다.
식중독 3대 예방요령은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라 할 수 있는데요.바이러스가 손에서 전파될 가능성을 차단하고, 식품에 묻었더라도 이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봄철에는 '이 정도 날씨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식품 보관온도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요.겨울에는 대부분 날씨가 춥다보니 그냥 놔둬도 괜찮았습니다.저희집도 베란다에 놓는 경우가 있거든요.
하지만 봄입니다.날씨 따뜻해지면 절대로 실온에 두면 안되겠죠.근데 아침과 밤에는 날씨가 쌀쌀해요.그래서 날씨가 춥다보니 괜찮을꺼야..라는 생각이 듭니다.허나 일교차가 크다보니 낮에는 따뜻하므로 음식 상하기 쉬우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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