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원달러 환율 전망 트럼프 대통령 되기 직전에는 1200원대를 점쳤는데 트럼프 대통령 당선되면서 매번 무슨 사건이 계속 터져나갔습니다.그리고 결국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까지 떨어지나 싶었는데 최근 다시 오르면서 1140원대를 찍고 있습니다.2017 원달러 환율 전망 현재로서는 1200원대는 무리일듯 싶네요.
제 생각에는 2017년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 기점으로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했다가를 반복할꺼 같은데요.증권사 2017년 원달러 환율 전망 살펴보면 원달러 환율 전망 상반기에는 1120원대이고 하반기에는 1070원을 전망하고 있는데요.허나 요즘 증권사 원달러환율 전망 거의 맞는 경우가 없습니다.
이것도 다 트럼프 영향이 크지만요.트럼프가 무슨 말을 하면 뚝 떨어졌다가 또 다시 올라갔다가 지금 계속 이런식으로 반복하고 있거든요.근데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우리나라 환율조작국 지정되면 문제가 크거든요.허나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내일 새벽 미국 환율보고서가 발표가 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 수 있겠죠.
미국 재무부는 6개월에 한번씩 상반기는 4월 15일 그리고 하반기에는 10월 15일에 주요 교역대상국의 환율조작여부를 조사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환율조작국 기준 3가지 요건 가운데 2가지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환율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따라서 4월15일 발표에 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 지정이 되면 2017년 원달러 환율 전망은 상반기에도 1070원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북한 관련 리스크 확대로 인하여 1140원대로 올랐는데요.전 거래일 1129.7원보다 10.3원이 오른 1140원에 장이 마감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달러 강세 우려 발언으로 1129원까지 떨어졌는데 오늘 북한 관련 리스크가 부각이 되면서 외국인들이 국내 시장 매도세를 보인것이 원달러 환율 강세 요인으로 작용한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이틀전 1129원까지 떨어진것은 트럼프 발언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요.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놓는 발언과 정책에 따라 환율이 춤을 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2017년 원달러 환율 전망 얼마정도 될꺼다..라는 말이 나오지만 현재로서는 예측 불가입니다.트럼프와 북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계속 환율이 춤을 출테니깐요.
이처럼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외화예금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는데 아무래도 환율이 떨어지면서 수출기업들의 달러 예금이 늘어날 수 밖에 없고 개인 투자도 크게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화예금은 지난말 기준으로 705억 달러로 나타났는데 이는 2월보다 무려 26억 달러가 늘어난것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지금 환율이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졌죠.한푼이라도 더 많이 받기 위해서는 환율이 그래도 어느정도 올랐을때 환전하는것이 나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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